역사의 그늘에 서서 딘 G. 스트라우드 편집 (서울: 감은사, 2022) 절대군주와 같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아래에 산다는 것은 어떤 일을 만나게 되는 것과 같을까. 전쟁이라는 인류에게 크나 큰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장려했던 지도자 밑에서, 그늘에서 많은 이들은 죽음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특별히,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죽어갔다. 독일 내의 많은 이들이 히틀러를 구세주로 여겼지만, 그를 적그리스도와 같이 바라보는 이들도 존재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그분은 이 땅 위에 오셨던 참 유대인이셨음을 고백하는 이. 어쩌면 제3제국(독일)에서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 행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나아갔다. 그 중에서 몇 명의 신학자를 추려낸다면, 이 책에 포함된 이들이 나오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