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아이들이 문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인데 재밌는 책을 발견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똥 이야기, 그것도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숫장 공부를 할 수 있다는 !!
1. 우리집 아이들은 동물을 동물친구들이라며 좋아한다.
2. 숫자를 읽어가는 재미를 배우는 중이다.
3. 똥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다 ㅋㅋ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라 색감이 참 이쁘단 생각이 든다. 내용 페이지는 차마 똥들이 등장하셔서 보여주기 민망한 ㅎㅎㅎㅎ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된 책은 좀 더 어린 친구들에게 필수적인 요소이다. 모서리에 찍히면 특히 종이는 베이면 더 아프기에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맘에 든다. 또한 던지지 말라는 주의사항까지 더해져서 좋고, KC 마크 인증은 믿음을 더욱 갖도록 만들어 줍니다. 믿음의 마크이니까 ^^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더욱 좋아한다. 음.. 응가하실 때 보는 책 <뽀로로>를 능가하는 기적이 있기를 바라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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