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그 물살에 맡긴다는 것이오, 그 흐름의 끝이 어떠한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역사가 모든 것을 판단해 줄 것이라는 말은 지류에 대해서 편승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자기 자신을 돌아볼 때에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 수 없겠지만은 그래도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이 아닌가.
이것이 학문에 정진했음을 나타냄은 맞는 것이라 본다.
반응형
'Think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행선 2016年04月 作詩 (0) | 2018.05.07 |
---|---|
월급쟁이 부자들을 읽고서 (0) | 2017.12.08 |
아주 가끔은 (0) | 2012.09.10 |
2011년 소비자와 소비자문제 (0) | 2012.02.27 |
역사가 흐름에 따른다는 것은 (0) | 201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