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이 다가오고 있어! 타마 포트너 글, 와자 핑크 그림 (서울: 생명의말씀사, 2022)
정말 제목처럼,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난 주간이지만, 아이들은 즐거움으로 날마다 열심히 씩씩하게 달려 다닙니다.
왜냐하면 날마다 지혜와 키가 자라야 하니까요. ^^
항상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성경의 이야기를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할지 고민해 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방문한 서울 특별시 중랑구에 위치한 일명, 상봉몰에서 이 책을 발견한 것이지요.
아이들에게 부활절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읽을 책이 없다고 투덜되는 아이에게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ㅎㅎ
이 책의 특징은 "~는 모르지만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어!"라는 문구의 반복적인 등장이 있습니다.
마치, 시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 부활절을 기억케 할 수 있는 적절한 장치로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아이들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형태라서 좋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직접 사서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부활절 주간에 읽어보기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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