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 포스트코로나와 목회연구학회 지음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20) 코로나로 인해서 겪게 된 여러 문제 중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모이는 예배의 장소인 예배당을 가지 못하게 된 것은 여러 의미를 지니게 만들었습니다. 믿는 자들의 모임이라는 교회의 본래적 의미를 되짚어 보도록 하였으며, 예전의 전통적 형태를 어떻게 하면 온라인상에서 의미를 잃지 않고 전할 수 있을지 고민케 됩니다. 더불어서 코로나와 관련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살펴보는 책들이 여러권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해외의 주도적인 학자들의 의견을 살펴보았습니다(존 파이퍼, 톰 라이트 ,월터 브루그만, 존 레녹스의 의견을 출간된 서적으로 살펴보았으며 분석 기사도 읽어보았습니다). 이들의 서구권의 문화와 전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