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긴다 랍 벨 지음 (서울: 포이에마, 2011) 사랑이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이며, 사랑 그 자체가 하나님이심을 나타낸다. 이처럼,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도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고, 모든 허물을 덮는 것은 사랑이라고 나와 있고, 사랑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이 있는 것을 보아서도, 아니 사랑이 하나님의 절대적 속성임을 알게 된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사는데, 이를 다시 한 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누구였냐면, 오늘의 작가인 랍 벨 이었다. 그는 강단에서 설교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실천가이다. 그는 오늘 소개할 서적에서 다소 신학적인 이슈를 불러올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것을 이기며 덮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