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 아마르사역원 편저 (대전: 다래헌, 2020) 작년에는 생각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하여 소그룹모임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소그룹모임을 통해서 GBS와 같은 성경공부나 예배를 드릴 수 있었는데 원천적으로 어려워진 것이다. 이즈음에서 이 책이 교회를 통해서 보급되었다. 같은 교단의 목사님이 계시는 아마르사역원에서 출판된 책이었다. 음, 요절로 외우기 좋은 말씀 구절들을 추려서 만든 책이라고 해야 할까. 개역개정 4판과 NIV를 같이 수록하였기에 필요에 따라서 한글과 영어를 겸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 무엇을 진행하는 것일까. 예배 혹은 강의를 통해서 샤우팅의(선포)의 유익함을 배운다. 말씀을 우리는 보통 읽고 있고 그 말씀의 강해를 듣고 있다. 하지만 말씀을 직접적으로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