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최신연구 구약성서개론 김영진 외 지음(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신약성서개론 김경희 외 지음(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2) 학부시절 수업으로 열심히 들으면서 스스로 화도 내고, 결심하게 하고 되돌아보게 만들던 과목이 구약개론과 신약개론이었다. 그 수업들이 나에게 커다란 양분이 되어 신앙에의 다짐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신앙인이 되어 가도록 도와준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과 석의를 한다는 것은 다른 뉘앙스를 나타낸다. 신앙적인 의미를 얻기 위하여 읽는 것(혹은 큐티를 통한 깨달음) 또는 쉐마의 말씀을 듣는 것은 개교회를 위시한 각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학자연하는 것으로 읽는다는 것은 학문적으로 논하기 위함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