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생각들
아주 가끔은
읽고쓰고나누고
2012. 9. 10. 15:43
아주 가끔은 우울한 기분에 잠겨드는 그런 시간이 있다.
가을은 秋男(추남)의 계절이라곤 하던데 그런 것은 아니다.
단지 상황적으로 그러할 때가 있을뿐..
요즘 들어서 책을 들기도 싫어지고, 무언가를 고민하기보다는 취침하려는 태도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좀 더 힘을 내야하지 않을까?